리폿

유튜브 음원제공 사이트 - 에피데믹 사운드 ( Epidemic Sound )

유튜브에서 좋은 영상을 업로드하기 위해선 배경음악이 꼭 필요한데요

저작권으로 인해 저작권 없는 음악 ( NCS )을 많이 찾아보셨을겁니다.

저 또한 유튜브 라이브러리 / ncs채널 / 브금저장소 등등 많이 돌아다녀보았는데

업로드할땐 저작권이 없는 음악이었는데 1,2달후 저작권이 등록되어 해당영상의 수익창출이 금지당하기도 했지요.

즉 ncs음악이더라 하더라도 차후에 저작권이 등록될수 있기에 롱런하실 유튜버분이라면 불안한건 사실일겁니다.

그래서 추천드리는건 그냥 약간의 금액을 지불한뒤 마음편하게 음악을 쓰는걸 추천해요!!!

여러 유튜브 음원제공 사이트가 있지만 제가 사용하고 있는 사이트는 에피데믹 사운드 채널입니다.

https://www.epidemicsound.com/referral/4u2zqt/ (30일 무료체험하실수 있습니다)

처음엔 First Kiss - Mondays 곡이 무료라고 하여 썼다가

나중에 알고보니 에피데믹 사운드의 저작권 있는 음악인걸 알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그냥 구매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서 알아보다가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좋은 곡들이 많아요.

우선 저같은 경우엔 많은 가수/노래 들의 음악들을 대충 훑어본지라

요즘엔 최신곡이 등록되는것만 들어보고 다운로드 하고있답니다.

사실 정말 좋은 곡들이 많이 있지만 원치않은 곡들도 많이 있어요ㅋㅋ 

그래도 어떤 성격의 영상이냐에 따라 그런 곡들도 쓰이기도 할것같음!

그리고 저는 제가 업로드하는 영상들의 성격상 BPM이 110~130정도 되는 브금들이랑 잘 맞아서  BPM먼저 분류하여 듣고 하는데

여기에서 원하는 배경음악을 찾기 쉽게

음악의 성격 / 노래 길이 / BPM / 장르 등등을 분류해서 검색할수 있어서 좋아요.

하지만 한가지의 카테고리만 선택하면 너무 많은 곡들이 검색되니

2,3개 정도의 카테고리를 중복선택하시면 조금더 원하시는 음악을 찾으시는데 도움이 될것같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가격이죠!

저는 유튜브 채널에서만 사용하기에 유튜브 기준으로 월 15달러 입니다.

솔직히 ncs브금을 쓰다가 영상 수익창출 당하면 그 영상의 수익이 다 날라가는데 

이정도면 굉장히 싸다고 생각해요!!

나중에 더이상 유튜브채널을 운영하지 않게되어 결제를 해지하셔도 예전에 등록한 음악은 저작권문제가 생기지 않으니 더 안심이랍니다.

아래는 에피데믹 사운드 사이트 2년간 사용하면서 좋은 노래들을 뽑아보았습니다.

https://youtu.be/pTVENr31RhI

장소) 서울 응봉산 팔각정 야경

조만간 이사를 가야해서 고양이 이동장을 샀습니당.

11번가 - 2만원 (택배비포함)

높이는 페트병보다 1.5배 정도되고 가로는 페트병보다 약간 크네요.

고양이 우주선가방 으로 사려고 했지만 

그냥 디자인만 이쁘지 실용성은 이게 더 좋아보여서 이걸로 샀습니다.

밖에서도 볼수도 있고 고양이도 안에서 밖을 볼수있어서 좋은것 같고 여름이라 특히 시원할것 같아요.

처음에는 고양이가 들어가기 싫어했는데 2번째로 넣어보니 얌전히 잘있네요.

약간 좁아보이기도 한데 들고다닐땐 고양이가 안에서 엎드려있어서 크기가 딱 맞아요.

밑에 바퀴가 달려있고 뒤에 캐리어처럼 손잡이도 달려있어서 끌고 다닐수 있습니당.

하지만 메고다니는게 충격력없이 더 좋겠죠?

11번가 10만5천원에 구입.

구성품들이당

설명서도 중요하지만 음악먼저!

귀마개를 가어버려도 여유분이 있으니 안심이 놓인당

원래 기존에 껴있는것보다 좀더 큰게 있어서 큰걸로 바꿔꼈다.

확실히 큰걸로 끼니 외부소리가 잘 안들리고 잘울리는것 같다.

이건 선관리하라구 준것같은데 돌돌 감으면 되려나

후기를 쓰면서 음악을 듣고 있는데

확실히 못들었던 세세한 음악소리까지 양옆으로 들리니 사길 잘한것 같다!

평생써야지